사랑이 험난하고 인생이 위기여도 행복은 포기하지 말 것!
행복할 줄만 알았던 ‘안나’와 ‘알렉스’의 인생에도 이혼이라는 불청객이 찾아왔다.
‘안나’와 ‘알렉스’는 각자 새로운 사랑을 만난 것!
쿨하게 서로의 연인까지 소개하는 두 사람,
하지만 다른 사람과 다정한 모습을 보자 묘한 질투심이 생긴다.
안나X알렉스의 이혼 소식을 듣고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 ‘프레드’와 ‘미칸’ 부부.
두 사람은 ‘안나’와 ‘알렉스’를 재결합 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,
자신의 결혼 생활을 지키기도 험난하기만 하다.
친구들, 일단 잔 들어! 건배부터 하자고!